1년도 넘게만에 쓰는 글치고는 재미없지만.
가끔 이런 류의 글을 보게된다.

'그래서, 나는 길 위로 떠오른 내 기억들.
다시 떠나게 되었다.'



이런 류의 글을 보게 되면 떠오르는 생각.


'어쩌라고?'

괜스레 한껏 멋부린 듯한 투의 말이 참 보기 싫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그렇게 심히 이상해보인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요즘들어 글과, 사람과, 사람의 느낌이 괜스레 멋부린다.
라는 느낌이 들면 참 이상하게 보여지며, 썩 맘에 들지 않게 되었다.

담백하게 하고 싶은 말과 의도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것만을
자꾸 원하게 된다.


설명문이 자꾸 좋아지고, 시같은 느낌의 문장은 썩 내키지 않게 되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취향이 자꾸 아저씨 같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든다.



Deepforest

...근데 써놓고 나니 엇비슷한 느낌의 글이네. -_-;
by deepforest | 2006/04/24 00:49 | 트랙백 | 덧글(4)
트랙백 주소 : http://deepforest.egloos.com/tb/131261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럼텀터커 at 2006/05/24 15:32
감정이 메말랐어.
Commented by 가넷 at 2006/09/23 21:12
적어도 네가 쓴 글에선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 의미는 명확하잖아.
가끔은 글 좀 남겨. 어째 나보다 더 심하냐. ㅋㅋ
Commented by marc jacobs dress at 2009/12/17 06:34
marc jacobs dress
Commented by summer dresses at 2009/12/24 22:12
summer dresses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