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협찬리뷰 '나라비'

본격 협찬 리뷰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게임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이 지점에서 맘에 안드시면 지금 안읽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게임정보 

1. 플레이 인원 : 3~5
2. 플레이 시간 : 15분
3. 긱웨이트 : 1.33



나라비는 어떤 게임?

이 게임 제목인 나라비는 일본어입니다. 정렬이라는 뜻이죠. 회사같은데서는 '나래비'라는 말을 종종 듣기는 했었는데, 게임 제목으로 나오니 한 1초 정도는 당황스럽기도 했었습니다. 으허허허

여튼 나라비는 협력 카드 게임입니다. 3-5인 협력 카드게임의 레전드인 하나비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비와 같이 3글자에 비로 끝나는 게임이네요. 

일단, 나라비의 게임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들은 0-9까지 적힌 카드를 받습니다. 목표는 0에서 9까지 순서대로 죽 정렬이 되도록 카드 배치를 하는 게임입니다. 여려명이서 플레이를 하는데, 한 사람이 받을 수 있는 카드는 4장 정도여서 혼자서는 정렬이 될 수없고, 여러 플레이어의 카드들이 전부 순서대로 정렬되어야 게임에서 승리합니다.

그리고, 자기턴에는 강제로 2장의 카드를 교환해야합니다. 남과 교환해야하고요. 액션은 이게 다 입니다. 
그러다가, 카드 교환을 통하여 전체 숫자가 정렬이 되면 모두가 승리합니다.


하지만, 게임 시작시에 저 숫자카드만 가져오는게 아니라 랜덤하게 숫자카드 하나에 조건 카드 하나씩을 붙여서 카드 슬리브에 꽂아두게 됩니다. 

조건 카드들은 '이 카드는 검정색카드와 교환해야한다' '이 카드는 오른쪽 사람과 교환해야한다.'이런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건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비공개로 해둡니다. 단지 숫자만 볼 수 있고요. 

그리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카드만은 볼 수 있습니다. 남 조건은 볼 수 없습니다. 



▶ 간단하게 평하자면?

일종의 논리적 퍼즐을 맞춰나가는 게임입니다. 자기턴이 되었을 때, 카드 교환이라는 액션을 통해서 '이 카드를 저사람에게 주고, 나는 저 카드를 받아와야지' 이런 식으로 카드를 교환할 수 있는데, 상대방도 줄 때는 조건이 되어야 줄 수 있어서 맘같지가 않게 됩니다. 

▶ 간단하게 평하자면?

상당히 신선했습니다. 그 전에는 볼 수없었던 매커니즘을 가진 게임입니다. 카드에 랜덤하게 조건이 들러붙게 되고 그건 두장의 카드와 카드 슬리브를 통해 구현이 됩니다. 그래서 카드 한장을 주게 되면 랜덤하게 조건이 붙어있는 카드가 통채로 교환되게 되죠. 흔히 보는 슬리브라는 보조 컴포넌트를 게임 메인컴포넌트로 가져온 게임입니다. 신선해요.


은근히 각 카드가 가지는 조건들이 까다롭고, 이미 정렬을 해두었다고 해도, 정렬을 깰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오기도 합니다. 카드교환 액션은 강제적이라서요. 그래서 그 조건대로 협력해서 카드 정렬을 이루어내야하는 퍼즐게임입니다. 

생각보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만, 단지 단점을 하나만 말하자면, 초기 셋팅의 베리에이션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어떤 카드는 아예 교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어서 말이죠. 

그리고 카드 조건을 말 할 수 없지만 논의는 된다고 해서 그것도 좀 애매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마무리

색다른 매커니즘이긴 한데, 베리에이션의 폭이 너무 큰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조금은 들었습니다만, 정렬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이야기해나가는 과정자체가 꽤나 재미있긴 했습니다. 한번 밖에 플레이를 못해봐서 여러번 더 돌려보고 싶네요.

본격협찬리뷰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약장수' 게임(PC&보드게임)에서

본격 협찬 리뷰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게임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이 지점에서 맘에 안드시면 지금 안읽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게임정보 

1. 플레이 인원 : 2~4
2. 플레이 시간 : 45분
3. 긱웨이트 : 2.02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는 어떤 게임?
먼저 잠깐 이야기하고 넘어가자면,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가 게임이름입니다. 이름이 상당히 기네요. 그래서 돌팔이 게임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게임의 기본 매커니즘은 푸시 유어 럭입니다. 운을 시험하는 게임이죠.

게임테마는 이렇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돌팔이 약장수가 되어서 물약을 만들어서 판매하게 됩니다. 물약을 만드는 과정 자체가 게임인데요. 물약을 만드는 과정은 주머니에서 여러 물약 재료중 하나를 보지않고 뽑게 됩니다. 그런데, 이 재료 중에는 돌팔이 약장수 답게 물약을 만드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지는 재료가 있습니다. 그 재료는 '꽝꽝나무'라고 불리는 재료입니다. 각각의 재료에는 숫자가 적혀있는데 현재 뽑혀나와서 개인보드인 솥에 놓여진 꽝꽝나무 재료의 총 합이 8이상이 되면 솥이 폭발하게 됩니다. 그러면 원래 라운드 끝에 받게 되어있는 점수와 돈, 두가지 중에 한가지만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아 조금 더 뽑아볼까 그래야 점수와 돈을 많이 받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지만 귀신같이 꽝꽝나무를 뽑게 되어서 솥이 폭발하고, 점수와 돈 두 가지 중 하나만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죠.


이런 재료를 뽑으면 솥에 놓게 됩니다.



솥에 놓인 재료들, 이렇게 많이 놓게 될 수록 높은 점수와 돈을 받습니다.



▶ 간단하게 평하자면?

이 게임은 아주 괜찮은 게임입니다. 전략과 파티성 두가지를 다 잡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전략성 게임을 할려고 들면 엄청나게 전략적인 게임들도 많고, 아주 파티파티하게 즐거운 게임만 할려고 들면 그런 게임은 또 수없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 게임은 그 두가지 사이에서 절묘한 줄타기를 잘 해낸 게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재미포인트?

1. 푸시 유어럭이 가지는 고유의 재미

사실 운이 많이 개입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재료를 뽑을 때, 뭐가 이러냐 싶을정도로 꽝꽝나무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우효! 오레사마 초 럭키를 외칠만큼 운이 좋을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긴장감이 자동으로 생기게 마련이죠. 한번 더 갈까? 여기서 멈출까? 라는 데서 오는 푸시 유어럭 매커니즘의 재미가 있습니다.

2. 완전 운만 있는 게임? 아뇨 확률게임이죠.

그렇지만, 완전 운은 아니고 일종의 확률게임을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게임입니다. 주머니에서 뽑아서 개인보드인 솥에 많이 들어가게 되면 솥이 터지는 꽝꽝나무 재료는 1이 4개, 2가 2개 3이 하나입니다. 많은 숫자는 아니죠. 그러다보니 이게 충분히 카운팅이 가능합니다. 자기 솥에 놓인 꽝꽝나무 재료를 보면 전체 숫자를 충분히 가늠할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플레이어는 매번 생각하게 됩니다. 

'음.. 지금 1이 다 나왔고, 3이 나왔어. 그럼 꽝꽝나무는 이제 2짜리 2개밖에 없지. 손으로 만져보니 10개의 재료가 남아있네. 그러면 뽑는다!'
이런 종류의 카운팅이 가능한것입니다. 완전히 운만 있는 것보다는 적당히 카운팅 가능한 정도의 꽝꽝나무 이다보니 그런 생각을 계속해서 하게 되는 것이죠. 

3. 요모조모 잘 구성된 게임 구성

재료를 많이 뽑게 되면 무엇이 좋은지를 설명드리자면 일단, 많이 뽑게 되면 라운드 끝에 받게되는 돈과 점수가 많습니다. 돈으로는 또다른 재료를 구매할 수 가 있어서 전체 재료 풀자체를 늘려주게 되죠. 그러다보니 꽝꽝나무의 비율을 적게 만들어주는 효과도 있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한 라운드에서 재료의 숫자 합산이 가장 높은 사람에게는 주사위를 굴려서 보너스를 가져갈 수 있는 특권을 줍니다. 이 특권은 오직 1등만이 가져갈 수 있어서 상대방과 비슷하다면 엇? 나는 더 뽑아서 주사위 특권을 가져가야지?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해서 플레이어 스스로가 라운드 1등 특권을 가져가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야, 라운드 1등 아니면 의미없어. 보상이 기다리고 있다고!'라고 시스템이 플레이어를 부추기기도 하지만, 또한 생쥐로 표현되는, 점수가 뒤쳐진 플레이어에게는 라운드 시작시에 작은 보정치를 주는 것이 있어서 라운드 1등 보상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측면도 있습니다. 




마무리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약장수는 워낙에 평이 좋은 게임이라서 서포터즈 게임으로 받기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고, 받자마자 그날 바로 펀칭해서 플레이를 했었는데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었습니다. 게임 자체의 볼륨은 사실 큰 편은 아니지만, 각 재료의 속성을 4가지 중에 하나로 랜덤하게 선택하게 되어있고, 그런 재료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플레이하게 되는 사람에게 큰 보상이 이루어지게 되어있어서 전략성과 리플레이성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 게임이 가지는 테마를 구현을 잘 했으며 이 게임을 팔고 싶은 정확한 타겟층을 잘 노려서, 너무 과하게 전략적이지도, 너무 과하게 파티파티하지도 않은 절묘한 두가지 줄타기를 잘 살린 웰메이드 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벌써 해외에는 확장팩까지 출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본격협찬리뷰 '스카라비야'

본격 협찬 리뷰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게임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이 지점에서 맘에 안드시면 지금 안읽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게임정보
1. 플레이 인원 : 1~4, 
2. 플레이 시간 : 15분~20분
3. 긱웨이트 : 1.43




▶ 스카라비야는 어떤 게임?


스카라비야는 각자 랜덤하게 짜여진 게임 보드판을 들고, 그곳에 테트리스 같은 타일을 놓아가면서 일정 구역을 가두게 되면 그안에 있는 점수를 받아가는 식의 점수내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는 타일 놓기 게임입니다. 


매턴 중앙에 놓인 카드를 뒤집어서 이번턴에 놓아야할 타일이 정해지고, 모든 플레이어는 같은 타일을 자기가 생각하는 것에 맞게 놓아서 점수를 획득하는 게임입니다. 




▶ 그래서 간단히 평하자면?


사실 스카라비야같은 게임은 여태자주 보여오긴 했었습니다. 패치워크가 그랬고, 인디언 서머도 있었습니다. 그럼 그런 게임과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분위기에서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매커니즘 상으로 주된 차이점은 모든 플레이어가 서로 같은 타일을 놓아가며 점수를 만들어낸다는 점입니다. 여태껏 다른 게임에서는 모두다 서로 다른 타일을 놓고 그걸 놓아가면서 점수를 내는 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이 게임은 중앙에 놓인 카드 더미에서 카드를 뽑고 모두가 동일한 그 타일을 자기 입맛에 맞게 놓아가며 플레이를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나름 공평한 느낌이 들게 합니다. 여태껏 타일 놓기 게임에서는 자기가 놓을 타일을 선택할 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혼자만 운이 없는 것 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중앙에 놓인 카드로 인하여 나름 공평하게 돌아간다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나름 운적인 측면에서는 모두가 동일한 운을 가져간다고 봐야합니다. 그런 점에서는 좋은 발상이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임의 컴포넌트에서는 이집트 테마이고, 딱정벌레를 모으면 점수를 받게 되어있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는 테마라 호감을 가지지는 못하였습니다. 


게임의 진행에 대해서는 위와같은 방식으로 하는 것은 좋은데 결국 가져와서 놓는 것에 대해서 고민한다는 것 자체적으로는 기존의 게임들과 아주 큰 차이점을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물론, 운이 공평하다는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할만 하다고 느꼈습니다. 혼자서 낮은 점수를 내고 있는데, 옆에서 똑같은 타일로 다른 결과를 내는 것을 보면 오오 싶거든요.  







▶ 마무리



공정한 타일 놓기 게임이라고 평가해볼만 합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게임의 재미가 특출나느냐 하는건 약간은 부정적이네요. 기존의 타일놓기 게임과 비슷한 맛입니다. 한번도 안해보셨다면 추천해볼만 합니다. 타일 놓기 게임부류도 있으면 좋긴 하니까요.



본격협찬리뷰 '5분 마블' 게임(PC&보드게임)에서

본격 제공 리뷰입니다.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게임을 제공받아서 쓰는 리뷰입니다. 
이 지점에서 맘에 안드시면 지금 안읽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은 소중하니까요.




▶ 게임정보
1. 플레이 인원 : 2~5, 
2. 플레이 시간 : 5분
3. 긱웨이트 : 1.25


▶ 5분마블은 어떤 게임?

5분 마블은 5분 던전의 개정판이라고 볼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 제목대로 정확하게 5분동안 플레이되는 게임입니다. 게임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5분 동안 여러 악당들을 물리치고 게임 시작시에 정해둔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다같이 승리하는 협력게임입니다.

보스나 악당들을 물리치는건 실시간으로 악당카드에 대응하는 카드를 내어놓으면 물리치는 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애들이 나오면

이런 카드 내서 물리치면 됩니다.
▶ 그래서 간단히 평하자면?
5분 마블은 실시간 게임입니다. 그러니까 뭐냐하면 엄청 정신없다는 뜻이됩니다. 실시간으로 적들을 보면서 '야야 방패! 방패!' '기판!' '점프!' 하면서 서로 가지고 있는 카드를 내려놓으라고 닥달하고, 다음! 다음!을 외치는 스타일의 게임입니다. 


▶그럼 뭐가 재미있는 포인트인가?

1. 5분!의 시간
5분 마블은 실시간 류의 게임에서 느껴지는 긴박감이 살아있죠. 5분은 긴 시간이 아닙니다. 그 동안에 최소 17명의 악당부터 최대는 30여장의 악당을 물리치려면 엄청난 스피드로 게임을 진행해야 가까스로 클리어할 수 있습니다. 
2인으로 플레이해봤는데, 한번 익숙해지기 시작하니 22장 정도는 약 30초정도 남긴 상태에서 클리어하긴 했는데, 아직 3번보스부터는 시도를 해보지는 못했군요. 1번 보스와 2번보스의 클리어 시간 차이를 보니 정말 한 5번 정도부터는 엄청난 난이도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쨌건, 엄청나게 긴박하게 돌아가는 게임입니다.

2. 깨알같은 재미 
이건 사실 게임 도중에는 거의 알기 어려운 포인트이기는 한데, 악당들의 카드 이름에는 각 악당의 특징에 맞는 깨알같은 설명들로 카드이름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마블 영화나 드라마를 자주 보신 분들이라면 '그래 얘는 이런 애였지'라며 피식할 수 있는 포인트들로 게임이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히어로의 특수능력이나 히어로 전용 특수카드같은것들도 나름 그 마블 히어로의 능력에 부합하는 식으로 구성되어있는 형식입니다. 가령 예를들면 캡틴 아메리카의 경우에는 특수카드들중에 많은 수가 방패카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 마무리
사실 게임을 받아든 시점부터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이 게임을 접하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직접 해보니 실시간 게임의 긴박함이 있고, 난이도도 다양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별도의 앱을 켜놓고 하면 배경음악도 있어서 마블 분위기를 좀 느낄 수 있습니다. 마블 팬이라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합격점을 넘어서는 파티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파티게임에서 빡빡하게 서로 고민해가며 서로 경쟁하는 것보다는 이런식의 협력게임을 해서, 클리어하면 '와~ 우리 이겼어!!'하며 신나는 분위기 느끼는 것도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마블만세!)

D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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